한국일보

내셔널 메릿 일반장학생에 NY·NJ 한인학생 19명 선발

2026-05-14 (목) 07:35:4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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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9명 · 뉴저지 10명 2,500달러씩 장학금

올해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일반 장학생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학생 19명이 포함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12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뉴욕주 9명과 뉴저지주 한인학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뉴욕 지역 장학생은 ▲조슈아 M. 김(호레이스 그릴리 고교) ▲그레이스 정, 엘리야 최(스타이브센트 고교) ▲이안 김(힉스빌 고교) ▲조슈아 김(스토니브룩 스쿨) ▲엘라 김(스펜스 스쿨) ▲로렌 이(에지몬트 고교) ▲노라 한, 숀 임(사요셋 고교) 등 9명이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캐서린 정(핑그리 스쿨) ▲사라시후 김(아카데미 오브 홀리 앤젤스) ▲클로이 구(닥터 로날드 E. 맥네어 아카데미 고교) ▲소피아 김, 에이든 홍, 에드워드 S. 이, 테이트 김(버겐카운티 아카데미) ▲에밀리 박(릿지우드 고교) ▲김정민(서밋 고교) ▲김창윤(테너플라이 고교) 등 10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일반 장학생 2,500명에게는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이 일시불로 지급된다. 이들은 주별 학업 성취도 비례 배분에 따라 선발된 각 지역 최우수 인재들이다.
재단 측은 대학 후원 장학생 명단도 내달 3일과 7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은 총 6,700명의 장학생에게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1955년 시작돼 올해로 71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미 전역 2만 1,000여 개 고교에서 11학년생 약 160만 명이 응시한 PSAT/NMSQT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1% 미만의 준결선 후보(Semi-finalists)를 먼저 선발한다.

이후 학업 성적과 학교 활동, 에세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결선 과정을 거쳐 최종 장학생을 확정하게 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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