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상호 신임 뉴욕총영사 공식 부임

2026-05-12 (화) 06:50:3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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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사회 권익 지키는 동반자 될것”

김상호 신임 뉴욕총영사 공식 부임

김상호(사진)

김상호(사진) 신임 뉴욕총영사가 11일 공식 부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 총영사는 이날 부임 인사말을 통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에, 세계적인 도시 뉴욕으로 오게 돼 큰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뉴욕총영사관이 관할하는 5개 주는 대한민국 이민사에 의미가 깊은 지역이다. 재외국민과 동포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본연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특히 뉴욕총영사관은 앞으로 ‘소통의 내실화’, ‘협치 강화’, ‘도전을 통한 혁신’ 등 3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동포사회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는 것은 물론 총영사관이 주도하는 ‘팀코리아 뉴욕’ 체계를 강화를 통해 국익중심의 실용외교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한 공공외교, 동포 상공회와 진출기업 지원 경제외교, K-컬쳐 확산을 통한 문화외교, 미래 한인 리더를 키우는 교육 외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1968년생인 김 총영사는 2008~2016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2018~2022년 경기도 하남 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민주권전국회의 대회협력본부장과 사단법인 시민이함께만드는도시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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