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줄리 원, 유력 연방의원 지지 대거 확보

2026-05-11 (월) 07:07:46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앤디 김 · 데이브 민·스트릭랜드 의원 등 론 김 · 존 리우 의원도 지지 선언 잇달아

줄리 원, 유력 연방의원 지지 대거 확보

줄리 원(사진)

뉴욕주 역사상 첫 한인 연방하원의원 당선에 도전하고 있는 줄리 원(사진) 뉴욕시의원이 최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과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를 대거 확보했다.

원 후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과 데이브 민·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등 민주당 소속 한인 연방의원들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질 토쿠다·데릭 트란 연방하원의원 등 아시안 정치인들의 지지도 이끌어냈다.

또 뉴욕에서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등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원 후보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많은 정치 리더들의 지지를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6월23일 실시되는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퀸즈 서부, 브루클린 북부)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줄리 원 후보는 안토니오 레이노소 브루클린 보로장, 클레어 발데즈 뉴욕주하원의원과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원 후보는 비교적 늦은 출마 선언에도 지난 3월 말 기준 64만 4,000달러의 선거 자금을 확보, 유력 후보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한인 최초로 뉴욕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5년 재선에 성공한 원 후보는 “연방하원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시한 번 한인 정치사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