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인사들 “소토 LA시 검사장 재선 지지”

2026-05-28 (목) 12:00:00 한형석 기자
크게 작게

▶ “치안·시 행정 성과 인정…LA 안정적 리더십 필요”

한인 인사들 “소토 LA시 검사장 재선 지지”

27일 한인 인사들이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앞줄 오른쪽 네 번째) LA시 검사장에 대한 공식 지지를 밝히고 있다. [한형석 기자]

오는 6월2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LA 한인사회 인사들이 현직 LA시 검사장인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의 재선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한인 인사들은 27일 LA 한인타운 ‘더 보라’ 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토 검사장의 재선 캠페인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이창엽 올림픽경찰서 후원회 회장을 비롯해, 정상봉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스 차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등 12명의 한인들이 자리했다.

이창엽 회장은 “소토 검사장이 지난 4년 동안 치안 문제와 시 행정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열심히 일했다고 평가해 공식 지지를 표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성과를 이어가며 4년 더 LA 시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토 검사장은 해외 최대 규모의 LA 한인사회가 LA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공식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소토 검사장은 이날 공공안전, 투명성, 공공서비스를 거듭 강조하고, 특히 월드컵, 수퍼보울, 올림픽 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둔 LA에서 법률·계약·협상 경험을 갖춘 시 검사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형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