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나스닥 또 최고… 다우 지수 790P·1.6%↑
2026-05-01 (금) 12:00:00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30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790.33포인트(1.62%) 오른 49,652.1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3.06포인트(1.02%) 오른 7,209.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9.07포인트(0.89%) 오른 24,892.31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S&P 500 지수는 4월 들어 10% 상승해 2020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4월 15% 상승해 2020년 4월 이후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한다고 밝힌 이후 랠리를 펼쳐왔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실적 전망이 상향된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