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전교회서, 8월 24일 가을학기부터
▶ 조재석 교수, ‘요한복음이야기’ 공개강좌

게이트웨이 신학교 조재석교수가 25일 뉴비전교회에서’요한복음이야기’공개강좌를 하고 있다.
미주남침례교단 소속의 게이트웨이 신학교 (Gateway Seminary)가 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전교회에서 2026년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신학 강의를 시작한다.
밀피타스 캠퍼스에 새로운 강좌 개설은 게이트웨이 신학교의 한영이중언어 프로그램(KEB)으로 가을학기인 2026년 8월 24일부터 개강한다. 이에따라 북가주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신학교의 신학교육을 직접 대면으로 받을수 있게 됐다. 그리고 남가주 온타리오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강의들도 줌(Zoom)을 통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고상환 목사. 최승환 목사
게이트웨이 침례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이자 한영이중언어 프로그램 디렉터인 조재석 (Paul Jo.Ph.d)교수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밀피타스 캠퍼스에 사역 기초(Introduction to Ministry Formation)와 영성 훈련(Spiritual Formation) 두 과목 강의를 개설한다고 말했다. 강의는 최승환 목사(뉴네이션교회)가 ‘사역기초’,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가 영성훈련’과목을 맡아 강의한다.
한영이중언어반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4시부터 6시에는 사역 기초,오후7시부터 9시까지는 영성훈련 과목 강의가 진행된다.
게이트웨이신학교는 남침례교단(SBC) 산하 교단 신학대학원으로 한영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가진 미 서부유일의 침례신학교이다. 이 학교는 탁월한 교수진의 강의와 폭넒은 장학금, 현장과 온라인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수업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고 사역을 준비하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수강을 바라고 있다.
게이트웨이 신학교는 오는 8월 밀피타스 캠퍼스에서 시작하는 가을학기 한국어 신학강의를 널리 알리기위해 지난 25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조재석 교수(게이트웨이 신학교 신약학 교수)를 강사로 ‘요한 복음이야기 ‘공개 강좌를 가졌다.
이날 조재석 교수는 요한복음은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책이다. 마치 정교하게 짜인 옷처럼, 다양한 결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고, 여러 색이 섞인 고운 세마포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은 이 책을 수수께끼 같고, 다소 혼란스럽거나, 적어도 수많은 난해한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도대체 어떤 책인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흥미롭게 남아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문학 이론들이 요한복음을 이해하려는 시도로 사용되었고,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
여러 읽기 방법이 제시되지만, 그 넓고 복잡한 미로 속에서 길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요한복음은 구약성경과 꽤 비슷한 방식으로 읽힐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형식은 구약의 시, 내러티브, 예언서의 표현 방식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이런 배경을 이해하면, 요한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훨씬 또렷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날 조재석 교수는 6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요한복음 강좌를 한후 가을학기에 밀피타스 캠퍼스에서 시작하는 한국어 강의를 소개하면서 많은 등록을 권유했다.
게이트웨이 신학교, 밀피타스 캠퍼스 한국어 강좌
▲장소: 뉴비전 교회 (1201 Montague Expy, Milpitas, CA 95035)
▲스케줄: 화요일 4:00pm-6:00pm, 사역 기초 (Introduction to Ministry Formation)
화요일 7:00pm-9:00pm, 영성 훈련 (Spiritual Formation)
▲가을학기 시작일: 2026년 8월 24일
▲문의: keb@gs.edu, 909-687-1649, ext.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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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