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항만청, 권고 뉴욕시 관광객 100만 명 넘을 듯
▶ 경기 시작 4시간 전~종료 후 3시간 NJ트랜짓도 일반 이용객 제한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 기간 뉴욕시를 오가는 통근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캐서린 가르시아 항만청장은 지난 23일 “6월 월드컵 개막 후 뉴욕시 일대가 엄청나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통근객 불편이 클 것"이라며 “가능한 재택근무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년 월드컵 관람을 위해 뉴욕시 일대에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교통 당국은 통근자들에게 이동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권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뉴저지교통국도 오는 6월22일과 30일에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가 퇴근 시간대와 겹친다며 재택근무를 권고한 바 있다.
뉴저지트랜짓 열차는 월드컵 관람객 수송을 위해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종료 후 3시간까지 월드컵 관련 승객을 제외한 다른 이들의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해당 시간대에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일반 승객은 맨하탄 펜스테이션에서 뉴저지트랜짓 열차를 이용할 수 없고, 맨하탄과 뉴저지 뉴왁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패스트레인을 타야 한다.
아울러 뉴저지트랜짓은 월드컵 관람객을 위한 맨하탄 펜스테이션과 메트라이프스타디움까지의 특별 열차 왕복 요금을 150달러로 책정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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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