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가구당 1대 최대 1,000달러, 예산 소진시 마감…신청 서둘러야
뉴욕주가 2026년도 저소득층을 위한 냉방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5일 “올해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HEAP)’의 냉방 지원을 시작한다”며 “저소득층 가정에 냉방기기를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 냉방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 자격은 HEAP 수혜 자격과 같은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6,680달러, 연 소득 8만160달러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또한 가구 구성원 가운데 최소 1명이 더위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거나, 만 6세 이하 또는 만 60세 이상 가족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창문형 및 이동식 에어컨과 선풍기의 경우 최대 800달러, 벽걸이형 슬리브 유닛은 최대 1,000달러까지 지원된다. 단, 냉방기기 지원은 가구당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지원금은 기기 구입과 설치, 행정비용 등에 사용될 수 있다.신청은 4월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욕시 거주자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https://access.nyc.gov/programs/cooling-assistance-benefi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뉴욕시 외 지역 거주자는 각 카운티 사회복지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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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