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여중고 졸업생들로 구성 ‘아름다운 인생 합창단’22일 공연

오는 22일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치는 정신총동문합창단.
정신여중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정신총동문합창단인 ‘아름다운 인생 합창단’(지휘 신난식, 반주 정진)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맨하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가곡, 가곡,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될 예정이며, 동문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성과 AACC 유스 챔버스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인생 합창단은 14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정신여중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아마추어 합창단. 선후배 동문간의 음악을 통한 화합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봉사와 섬김으로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2012년 창단됐다.
합창단은 2014년 전국 시니어합창대회에서 대상인 ‘문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섯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2016년 샌프란시스코, 2018년 프랑스 오를레앙과 파리 공연, 보졸레, 파리 단독 콘서트 및 다수의 공연을 통해 한국의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합창단은 이 밖에 교회와 병원, 경찰서 등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신여고 뉴욕동문회장 김자경 씨는 이번 공연과 관련 “카네기홀 공연을 계기로 동문들이 더 활발한 소통과 참여로 이어져 앞으로 동문회가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정신여중고총동문회와 미주 총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 구입 링크 www.carnegiehall.org/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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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