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 B&A 대회서 전원 완주

B&A 트레일 대회에서 완주한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 회원들.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회장 박상준)가 ‘마라톤 교실’을 통해 회원들의 실력이 향상되면서 지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기록을 내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동호회는 지난달 29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버나 파크에서 열린 ‘B&A 트레일 마라톤 대회’에 6명의 회원이 출전, 전원 완주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정상균, 미쉘 리, 안형모, 박상준, 김연화 씨는 하프 코스를 완주했고, 이 중 미쉘 리와 안형모 씨는 하프 코스를 2시간 이내에 주파하는 ‘서브 2(Sub-2)’를 달성했다. 임경아 씨는 생애 첫 풀 코스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주원관 씨는 애나폴리스 마라톤 대회에서, 김신혜 씨는 볼티모어 마라톤 대회에서 각각 하프 코스 ‘서브 2’를 기록한 바 있다.
박상준 회장이 지도하는 마라톤 교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10시에 운영되며, 기초체력 훈련부터 주법, 자세 교정까지 전반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1기 과정에 이어 4월부터 시작되는 6개월 과정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한편 동호회 정기모임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콜럼비아 소재 센테니얼 공원 선착장에서 열린다. 또 미쉘 리 회원이 이끄는 ‘K-러닝크루’는 같은 장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10시에 연습을 진행하며,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443)831-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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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