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맥 포럼, 9일 김영기 교수 부부 초청 특강

베르트렁 르노 박사와 김영기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부부.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베르트렁 르노(Bertrand Renaud) 박사와 김영기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부부를 초청한 문학특강을 개최한다.
9일(목) 오전 11시 설악가든 식당에서 열릴 월례강좌에서 르노 박사는 ‘에밀리 뒤 샤틀레(Emilie du Chatelet, 1706-1749): 계몽주의의 찬란한 불꽃’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영기 교수는 보조설명자로 나선다. 샤틀레는 볼테르의 동반자이자 유럽 계몽주의의 중심인물로서, 현대과학사(물리학, 철학, 과학철학 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
주강사인 르노 박사는 월드뱅크에서 30여 년간 글로벌 경제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그 이전에는 하와이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MIT, 서울대학교, 홍콩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등에서 초빙 교수로 강의했다. UC 버클리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파리 생명환경과학기술원에서 공학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동아시아 관련 저서 세 권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영묵 회장은 “지난달 독일의 루 살로메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의 여걸에 대해 짚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30달러(점심 포함).
문의 (703)585-4802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