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망 프로그램’ 보호 촉구
2026-04-01 (수) 12:00:00
▶ 연방 정부 예산 삭감으로
▶ SD 카운티, 가주 정부에
샌디에고 카운티가 캘리포니아 내 다른 카운티들과 연대해 주 정부에 사회 안전망(Safety Net) 프로그램 보호를 위한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공동 대응은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의료 및 식량 지원 등 필수 복지 서비스 비용이 지방 정부로 전가될 위기에 처함에 따라 추진됐다.
캘리포니아 카운티 협회(CSAC)는 이번 삭감으로 인한 주 전체 피해액이 연간 최대 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샌디에고를 포함한 각 지방 정부는 2026-27 회계연도 예산에 19억 달러 투입을 시작으로 하는 다년간의 파트너십 투자를 주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에보니 쉘튼 샌디에고 카운티 행정관은 “취약계층의 영양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 정부의 재정적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적절한 예산 지원이 없을 경우 지역 내 필수 서비스의 대대적인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