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한인회 한친회 신임 회장에 서용환 전 회장...“한인사회 화합 및 단합 이끌 것”…2년 임기 시작

2026-03-30 (월) 07:44:20
크게 작게
시애틀한인회 한친회 신임 회장에 서용환 전 회장...“한인사회 화합 및 단합 이끌 것”…2년 임기 시작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친회가 정기모임을 가진 뒤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한친회 신임 회장으로 서용환 전 시애틀한인회장이 선출됐다.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친회는 지난 24일 시애틀 한식당 온미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유영숙 회장의 후임으로 서용환 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서용환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친회를 이끌며 회원간 친목 강화와 지역 한인사회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 신임 회장은 제42대 광역시애틀한인회장을 비롯해 서북미한인회연합회 이사장, 한인의날 축제재단 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신임 회장은 한인회장 재임 당시 효도관광 형식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인회관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활발한 리더십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협회(CBMC) 시애틀 지회장과 서북부 연합회장을 맡아 한인 실업인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이날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친회 정기모임에는 박태호, 김준배, 오준걸, 곽종세, 강희열, 유철웅, 민학균, 홍승주, 강석동, 이수잔, 홍윤선, 유영숙, 조기승 전 회장과 김원준 현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배우자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고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친회는 앞으로도 회원간 유대 강화는 물론 시애틀-워싱턴주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한인사회의 ‘맏형 단체’로서 건설적인 조언과 비판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