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경찰, “통행료 미납 문자사기 주의”경고

2026-03-26 (목) 07:45:3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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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최근 급중하고 있는 ‘통행료 미납’ 문자사기에 대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카운티 경찰국은 24일 발표를 통해 버지니아 유료도로 서비스 기관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들은 “미납 통행료가 있어 즉시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법적 조치가 뒤따른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메시지는 페어팩스 카운티 지법(General District Court) 명의를 도용해 신뢰도를 높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문자에는 링크나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클릭하거나 스캔할 경우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크다.

경찰은 이러한 메시지가 “전혀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전형적인 피싱(Phishing) 사기”라고 강조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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