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봄은 왔건만
2026-03-17 (화) 08:10:10
김윤환/시인·CUNY교육학교수
크게
작게
어머니
마중 나갈 이름 불러봐도
대답 없네요
봄비가 토닥토닥 내리면
행여 어머니의 발소리일까
창을 내다봅니다
매화 향기도
꽃샘 바람 끝에 실려와
뜰을 채우는데
어머니는 안 오시고
그리움만 살포시 왔네요
세상의 봄은 잠시 머물지만
영원히 저물지 않는 봄
어머니의 봄 뿐입니다
<
김윤환/시인·CUNY교육학교수
>
카테고리 최신기사
[수요 에세이] 사순절에 마주한 고요한 은총
[기 고] 코리아타운 디지털 아카이브
[독서칼럼] ‘친구의 힘’
봄은 왔건만
[이 아침의 시]
[미국은 지금⋯] 시대의 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이 본 기사
“호구 되느니 탈출” 짐 싸서 日 가는 남자들 많더니…한국男·일본女 결혼 ‘폭증’
나토 총장 “동맹국들, 호르무즈 재개방 방법 논의중”
“트럼프, 이란 최대가스전 폭격 지지…에너지시설 추가공격엔 반대”
“6월말까지 모두 비워라”… 전 입주업체에 퇴거 통지
이란 보복에 카타르 가스시설 화재… “광범위한 피해”
IRS, 사기수법 12가지 공개… 세금보고 마감 앞두고 납세자 겨냥 사기 기승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