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7.1 지진… 코타키나발루 연안서
2026-02-23 (월) 12:00:00
22일 오전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부터 북쪽으로 55㎞ 떨어진 연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심야 시간에 발생한 이번 지진에 대해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측정 규모가 7.1이라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6.83도, 동경 116.2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620㎞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 지진 규모를 6.8로 발표했다가 7.0으로 수정했다. 연방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진원 깊이를 고려할 때 지진해일이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