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홍보·친선 교류”
2026-02-20 (금) 12:00:00
▶ 세계예능교류협회 소속
▶ 59명 학생들 LA 방문
▶ 예능·미술·영어 스피치
한국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의 학생 단원들이 LA를 방문해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한미 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단체인 세계예능교류협회는 예능을 통한 국제 친선 교류를 위해 1년에 2차례 미국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9년차를 맞아 45회째 공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국 경연대회를 통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수상자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단원 59명과 학부모 등 총 116명의 방문단이 지난 18일 LA에 도착해 오는 26일까지 프로그램 일정을 이어간다.
단원들은 19일 LA 찰스 김 초등학교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0일 로버트 케네디 스쿨에서 스피치와 무용, 미술 등 총 4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이어 21일에는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서 ‘2026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UCLA 캠퍼스 견학 및 현지 체험 행사들이 이어진다.
이번 한미친선 홍보 교류를 위해 LA에 온 화가 지망생 정수호 학생(서울 외국인학교 3학년)은 “미래의 우주를 그린 그림을 미국에서 전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양도임 학생(서울 서원초등 1학년)도 미술 전시와 함께 영어 스피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세계예능교류협회 구희재 사무국장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미국 청소년들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