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권 대표(40 패터슨 LLC)는 연말을 맞아 메릴랜드 한미연합회(회장 장인훈)와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에 각각 쌀 50포씩, 총 100포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증된 쌀은 각 단체를 통해 가정과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20일 엘리콧시티 소재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최상권 대표.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