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남침례교회 북가주 협의회(회장 이진수 목사)는 지난 12월16일(화) 뉴라이프 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연말 모임을 갔고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협의회 소속 회원 31 가정, 60여명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1 부 순서에서는 뉴라이프 교회 위성교 목사가 “경이로움을 주시는 예수님”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연약한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다시금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며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

이어2부 순서에서는 정성껏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교제가 이루어졌다. 또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인도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북가주협의회의 2026년 신년하례회는 오는 2026년 1월13일(화), 세계선교침례교회(고상환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