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 임원들은 6일 하노버 소재 코호 BBQ 식당에서 연말모임을 갖고,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를 나누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장영란 회장은“1년 동안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협회 운영에 힘써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여성 골퍼들이 필드 위에서 실력을 겨루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며 따뜻한 커뮤니티를 만든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