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교회, 연말 따뜻한 섬김 이어가
2025-12-11 (목) 07:59:35
배희경 기자
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섬김을 이어가고 있다. 볼티모어교회는 9일 티모니움 소재 로리엔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연말 감사 예배를 드렸다.
박동민 목사의 캐롤송 인도와 크로마하프 팀의 아름다운 연주에 이어 정진부 목사는 성탄의 복된 소식을 전했다. 예배 후 선물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볼티모어교회는 지난달 29일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여성 노숙자 쉼터 카리스 홈을 찾아 터키 드라이브 헌금 3,000달러를 전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사진은 구인숙 권사가 로리엔 양로원에서 한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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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