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C 한미연회, 2040 커넥트 컨퍼런스
▶ 화양감리교회 최상훈 목사 강사 초청, 뉴욕·뉴저지 등 전국서 400여명 참석

지난달 26~29일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주최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에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GMC 한미연회 제공]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가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를 열고 건강한 교회 만들기에 나섰다.
한미연회는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6~29일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기도시대’란 주제 아래 화양감리교회 담임인 최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추구하는 ‘성서적 거룩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 비전 아래,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전국에서 성인 226명, 청소년 60명, 어린이 71명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강사 최상훈 목사는 ‘율법이 아닌 은혜에서 출발하는 영적교제로서의 기도’와 ‘하나님의 영적 정체성을 담아내는 새사람의 영적 정체성을 바로 하는 신앙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이 밖에 영어권 어린이 집회는 시카고중앙진리교회 CM사역팀이, 청소년 집회는 원 김 목사, 마크 보웰 목사, 브라이언 최 목사가 강사로 참가했으며, 가정예배 세미나와 기독교 청년들의 연애, 신앙, 결혼 특강과 간증, 소그룹 모임 등도 별도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성경적 거룩함에 기반한 영적 정체성과 말씀중심의 세계관이 도전하는 성경적 교회공동체가 개인과 가정의 믿음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고 참가 후기를 전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