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총한인회, 바이오 의료 기술 전문가 초청

초청 강사인 타사이오드 Lumo Imaging 대표가 정현숙 회장 등 현장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지난 24일 ‘차세대 영재 만들기 세미나’의 일환으로 ‘스탠포드 바이오 디자인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몽고메리 카운티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다부드 타사이오드(Davood Tashayyod) Lumo Imaging 대표가 초청됐다.
타사이오드 대표는 스탠포드대학교 바이오디자인 임원과정을 수료한 의료기술 전문가로, 지난 8년간 Lumo Imaging의 CEO이자 수석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세 종류의 혁신적 의료 영상 장비를 설계 조립한 엔지니어 출신 CEO다. 영상 기술을 활용해 피부암을 진단하는 기기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타사이오드 대표는 강연에서 의료 현장의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법, 이를 기술적 솔루션과 연결하는 바이오디자인 프로세스, 스타트업 창업과 의료기기 상용화 과정에서의 도전과 극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젊은 세대가 추구해야 할 창의적 문제 해결 방식과 혁신 마인드를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술 혁신과 바이오 의료기기 창업에 관심 있는 한인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타사이오드 대표는 강의 후 참가자들을 실험실로 안내해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인 차세대들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바이오 의료기기 혁신과 창업의 현장을 체감하고,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술 혁신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STEM, 의료, 바이오, 리더십을 아우르는 차세대 영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차세대 영재만들기 세미나로 자바, 파이썬(Pytheon), 바이오, 신경 방사선과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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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