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들 워싱턴서 한자리 모였다

2025-11-24 (월) 07:38:3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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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비즈니스 리더들 워싱턴서 한자리 모였다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회장 신디 샤오)가 21일 볼스턴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센터에서‘제 16회 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리더 서밋과 엑스포(Summit & Expo)’를 행사를 개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비즈니스들의 네트워킹을 도왔다.

사진은 젠 노라(Gen Oraa) 콘레즈닉 파트너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이민 1세로 미국에서 와서 회사를 설립해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애닐 샤마(Anil Sharma) 22세기 테크놀러지 대표와 밴갈로 시바차란(Bangalore Shivacharan) 터닝포인트 글로벌 솔루션 대표가 자신들의 성공비결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대표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면서 “비즈니스에 맞는 사람들과 좋은 팀을 이룬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1997년에 도미한 샤마 대표는 현재 약 7,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규모는 6억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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