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돈의 원로목사 별세

2025-11-14 (금) 07:36:3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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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돈의 원로목사 별세
메릴랜드 한인교계와 한인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한 명돈의 원로목사(사진)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볼티모어 예루살렘교회를 창립했고 미주세종장학재단 회장 및 이사장과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미국장로교(PCA)한인교회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봉사했다.
고인의 천국 환송 예배는 20일(목) 오후 3시 실버 스프링 소재 벨라즈 리저브(2120 Industrial Pkwy.) 하관 예배는 21일(금) 오전 11시 메리옷츠빌 소재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2150 Mt View Rd.)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으로 김해복 사모와 명치호 목사(달라스 영락교회), 명치성 목사(샌디에고 그레이스교회), 명치만 장로 등 3남이 있다.
문의 (703)859-337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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