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작가 3명, 한국전통민화 공모전 입상

2025-11-13 (목) 07:34:58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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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작가 3명, 한국전통민화 공모전 입상
한국전통민화협회(신영숙 회장)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이 협회의 워싱턴지부 소속 한인 작가 3명이 특선과 입선했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워싱턴지부장인 정정순씨(사진)가 특선을, 박은현 작가와 엘리카 임 작가는 각각 입선했다.

특히 엘리카 임 작가는 민화에 열정을 보이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불과 1년만에 입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전통민화협회 워싱턴지부는 현재 버지니아 로턴에 위치한 워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민화클래스(Korean Folk Paint Class)를 열고 있으며, 오는 겨울 학기는 내년 1월 10일(금) 개강한다.

정정순 지부장은 “민화를 사랑하고 그림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703)927-4818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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