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일할 인구 줄고 고령 인구 늘고

2025-11-13 (목) 07:31:14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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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버지니아주 주민 중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지니아 공영라디오 방송인 ‘WVTF’는 지난 11일 ’버지니아가 늙어가고 있다‘‘라는 제하로 버지니아대 웰던 쿠퍼 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2023년 인구 비율은 현재 19세 이하 미성년자 25%, 노동 가능 연령대인 20세~64세 59%, 65세 이상 고령층 16%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인구 비율은 2030년이 되면 노동 가능 성인 인구가 59%에서 56%로 3%, 미성년자 인구는 25%에서 23%로 2% 각각 낮아지는 반면 고령층 인구는 16%에서 20%로 4% 늘어나게 된다.

한편 노동 가능한 성인인구의 감소는 소비 감소로 이어지면서 주정부와 지방 정부의 세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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