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버스, 신용·데빗 카드로 요금 받는다

2025-11-13 (목) 07:30:5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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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의 대중 버스인 메트로 버스가 조만간 현금과 스마트립 카드 외에 크레딧이나 데빗 카드로 요금을 받기 시작한다.

워싱턴 메트로 환승청은 이달 중순 모든 메트로 버스에 승객들이 가진 크레딧, 데빗 카드로 요금을 받을 수 있는 ‘탭, 라이드, 고’라는 전용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승청에 따르면 메트로 버스의 크레딧 카드 요금징수 시스템 도입은 지난 5월 워싱턴 지역의 모든 전철 요금을 카드로 받기 시작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환승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탑승객들은 자신이 가진 크레딧 또는 데빗 카드로 빠르고 편리하게 요금을 낼 수 있게 돼 편의성이 한결 높아졌다”며 “더불어 애플 페이나 구글 페이 등 셀폰에 저장된 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 전철의 경우 지난 5월 크레딧 카드로 요금 징수를 시작한 이래 100만명 이상이 이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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