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의 안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

2025-11-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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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LA총영사관

▶ SD 동포간담회 개최

“한인들의 안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

SD교민 간담회에 모인 한인사회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앤디 박 회장, 임천빈 명예회장, 임재정 GCFSD 차기회장, 김수인 영사, 전창용 실무관, 이나희 영사, 김영완 총영사.

지난 달 31일 SD한인회(회장 앤디 박)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샌디에고 미즈끼야마 일식당에서 “동포 안전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앤디 박 회장은 김영완 총영사에게 이민단속, 형사 범죄 피해 등과 관련해 샌디에고 지역은 전반적으로 교민 안전에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샌디에고 치안당국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네크워크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LA총영사관의 요청이 있으면 신속히 협조해 교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 댄 윤 부회장, 임재정 글로벌어린이회 샌디에고지부 차기회장과 김수인 영사, 이나희 영사, 전창용 실무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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