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지구촌교회에서 메릴랜드 지역 헬스페어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 25일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승진)에서 실시한 제 41회 연례 건강검진의 날 행사에서 200여명의 한인이 혜택을 받았다.
복지센터와 한미의사협회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13명의 한인 의료진, 40여명의 파트너기관 스탭, 40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끌었다. 검진행사에서는 혈액검사(97건), 예방접종(83건), 내과상담(24건, 황지연), 가정의학과상담(56건, 이종명·아이작 윤), 이비인후과 상담(31건, 에스더 김), 안과검진 및 상담(44건, 알리사 김), 비뇨기과상담(26건, 앤드류 정), 족병학 상담(31건, 김창용), 영상의학과상담(17명, 지나김-안), 산부인과 상담(18건, 이시원), 초음파검사(21건, 정수경), 척추신경과(28건, 김응권), 한의학상담(21건, 이영서), 혈압체크/영양상담(107건), 건강보험상담(32건, 스마트보험), 메디케어 약보험상담(14건)과 다양한 파트너기관의 정보제공 등 총 1천여건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복지센터는 버지니아 하스피탈 센터(Virginia Hospital Center)와 협력해 11월 1일(토) 오전 10시-낮12시 버지니아 주민을 위한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행사를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21세 이상 무보험자로 북버지니아 거주자에 한한다.
등록문의 (703)354-6345
mhare@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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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