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F 자선 골프대회서 15만달러 기금 조성

2025-10-31 (금) 12:00:00
크게 작게
KAF 자선 골프대회서 15만달러 기금 조성

[KAF 제공]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스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인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제이미슨 프로퍼티스와 H마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로빈-화진 윤 김 재단, 고선재단,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레거시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 128명이 참가해 뜻을 함께했으며, 약 15만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