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족문제연구소, 차세대 역사캠프 강화

2025-10-20 (월) 07:36:44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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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차세대 역사캠프 강화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지부(이사장 김조명)는 지난 17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월례모임을 열었다.

차세대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역사수업(영어로 배우는 한국사, 역사캠프)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한국 역사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들의 이민역사도 배울 수 있도록 해 정체성 확립은 물론 한인사회에 대한 인식도 높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역사캠프는 초등학교 2~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모이며 가을부터 봄까지 진행된다. 사진 왼쪽부터 염영환 지부장, 이우진 이사, 김미현 실장, 김동규 재무, 서공렬 부지부장, 윤흥노 부이사장, 김조명 이사장.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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