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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장미꽃 품은 도자기’
2025-10-07 (화) 08:09:52
송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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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모든걸 잊고 살아왔다. 어느 날 부담없이 ‘나 오늘부터 팔순이야’고 웃으며 소리쳐 보았다. 무심결에 본 거울속 홍조는 여전히 반짝인다. 그래 나의 삶엔 무(無)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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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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