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근 월드 USPGA 회장.
월드 USPGA 창립 10주년 기념 골프대회가 오는 19일(일) 오후 12시 펜실베이니아 소재 사우스 힐스 골프 클럽(925 Westminster Ave., Hanover)에서 열린다.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참가비는 100달러(점심, 저녁 포함)이며 대회 정원은 100명으로 접수마감은 10일(금)까지다.
경기방식은 언더 5룰이 적용되며 메달리스트 1명, 남자부 1, 2, 3등, 여자부 1, 2, 3등과 장타상과 근접상(각각 남 여)이 시상된다.
메달리스트에게는 월드 USPGA 티칭프로 라이센스가 발급(프로 제외) 된다. 월드 USPGA의 티칭프로가 되면 월례 라운딩 참여자격과 각 지역 골프장에서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워싱턴 한국일보, 미동부골프동호회협회, 부가티 골프동우회, JJ 골프 스튜디오가 틀별 후원하며, 정성근 월드 USPGA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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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