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자 중심 치료”

2025-10-03 (금) 07:05:0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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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스타 헬스 맥클린 윤도경 가정의학의

▶ 한국어·영어 능통

“환자 중심 치료”

윤도경 가정의학의

한인 가정의학의인 윤도경 박사가 북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1차 진료 병원인 메드스타 헬스에서 근무하면서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와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윤도경 가정의학의는 연례 신체 검사와 검진, 만성 질환의 진단과 관리, 11세 이상 성인을 위한 1차 진료, 일반적인 급성 의학적 문제의 치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의학에 기반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만성 질환 관리와 예방 치료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의학적 문제에서 환자가 스스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돌봄 철학을 밝히고 있다.

윤 가정의학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센트라 린치버그 가정의학과에서 레지던시를 하고 존스 합킨스대학교 MPH 및 MBA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땄다.
맥클린 메드스타 헬스 프라이머리 케어의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대부분의 건강 보험을 받는다.


윤도경 가정의학의를 예약하려면 한국일보 광고에 나오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메드스타헬스 홈페이지(medstarhealth.org/DrYoon)를 방문하면 된다.

주소 1420 Beverly Rd., #100,
McLean, VA
예약 전화 (571)786-826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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