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북가주노회 97회 정기노회
2025-10-02 (목) 09:38:01
▶ 오레곤서 개최, 교회이름 변경등 회무 처리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제97회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북가주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 제97회 정기노회가 지난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레건주 브라이트우드에 있는 선데이 리버 게이트웨이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에는 목사와 장로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성찬예식, 회무 처리 등으로 진행이 됐다. 15일 개회 예배는 서기인 곽정빈 목사 사회로 김현준 장로의 기도, 노회장인 윤성환 목사가 사무엘상 23:1-5절을 본문으로 ‘그일라로 올라가라’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직전 회장인 강동호 목사 집례의 성찬예식이 말씀과 신태환 목사의 축도등으로 거행이 됐다. 이번 노회 회무처리에서는 산타크루즈 중앙장로교회의 이름을 ‘산타크루즈 한인장로교회’로 변경과 임마누엘장로교회의 장로 4명 증원 등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