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호산나 전도대회 성료
2025-09-30 (화) 07:42:32
기독뉴스

[기독뉴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가 지난 12~14일 뉴저지 한무리교회에서 호산나 전도대회를 열었다. 첫째날 간증자로 초청된 이성미 권사는 30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어려운 유년 시절과 힘겨웠던 삶의 순간들이 자신을 단련하신 하나님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이광기 집사는 지난 2009년 아들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라는 소명을 깨닫고, 나눔과 봉사의 삶으로 신앙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눴다.
집회 마지막 날 배영만 목사는 후두암 투병을 계기로 온전히 하나님을 영접한 후, 무너졌던 자신의 인생을 새로운 막을 열게 인도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사진은 이성미 권사의 간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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