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비아 패튼 씨, 미주한인민주당 총연 워싱턴 회장에 선출

2025-09-03 (수) 07:38:56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실비아 패튼 씨, 미주한인민주당 총연 워싱턴 회장에 선출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회장 김세엽)는 지난 8월 29일 설악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초대 회장을 지낸 실비아 패튼(앞줄 왼쪽서 세 번째) 씨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1일부터 시작됐다.

패튼 신임 회장은 “앞으로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특히 중요한 선거에서 한인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오는 9일 치러지는 버지니아 제11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의 제임스 워킨쇼 후보를 위한 한인 후원 행사를 겸해 열렸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