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노폭에 위치한 맥아더기념관에서 지난 22일부터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오프닝에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임호순) 임원들이 초청됐으며 이인영 수석부회장은 한인회 이름으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번 특별전은 ‘되돌릴 수 없는 역사: 맥아더와 일본 점령(1945~1951)’이라는 주제로 2차 대전 이후 일본을 점령했던 맥아더 장군의 리더십 그리고 패전국 일본의 발전과 미일 동맹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한편 다음달 13일부터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아만다 윌리엄스 관장, 이인영 수석부회장, 이기녀 전 회장, 윌리엄 데이비스·조셉 레인스 디렉터, 이쌍석·박순용 전 회장, 임호순 회장.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