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닌슐라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2025-08-15 (금) 07:42:08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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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임호순)는 14일 한인회관에서 ‘8.15 광복절 경축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호순 회장은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천국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고 했던 안중근 의사의 말을 소개하며 80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권준 목사(뉴폿뉴스 한인장로교회)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쌍석 이사장, 이기녀 노인회장, 정성심 여성회장이 축사했으며 광복절 노래에 이어 “대한 독립 만세”를 함께 외쳤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정수선 전 여성회장, 이기녀 노인회장, 임호순 회장, 권준 목사, 이진호 대령, 이인영 수석부회장.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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