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뉴욕 민화작가 스테파니 리가 알 로드리게스와 오는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퀸즈 메스페스에 있는 게라 페인트 쇼룸에서 2인전을 연다.
스테파니 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책거리 연작들을 보여준다.
이 작가의 책거리 시리즈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한국 민화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이다.
찻잔, 접시, 장난감으로 가득한 그녀의 책거리 작품은 로드리게스의 미국식 “중고품 가게 스타일 그림”과 잘 어울린다.
’혁명은 여전히 살아있다‘(Revolution(ary) still lives)를 타이틀로 한 이 전시는 두 개의 코드화된 전기(Biographies)가 퓨전 스타일의 연회를 선사하며 와인, 도자기, 따뜻한 식탁 세트가 관람객들에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다.
▲장소 Showroom, Guerra Paint & Pigment Corp. 57-52 58th Place, Maspeth, NY
▲문의 thewilliamnorton@gmail.com(William No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