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86세의 일기로 별세한 엄호택 전 뉴욕한국일보 사장을 추모하는 예배가 오는 14일(목)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갈보리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추모 예배는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며 뒤이어 5시~7시에는 리셉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유가족은 부인 김정희, 장녀 진희(사위 마크 안드레스), 손주 상호, 상준, 상미씨가 있다.
유가족 측은 “엄 장로의 생전의 아름다운 삶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추모 예배를 통해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원한다”고 전했다.
고 엄호택 장로는 1976년~1996년 뉴욕한국일보 설립 및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소 2315 S. Grant St., Arlington, VA
유가족 연락처 (501)379-9211
문의 (540)705-6056 김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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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