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사이드 은행강도 공개수배
2025-07-25 (금) 07:33:20
이지훈 기자

용의자(사진)
퀸즈 서니사이드의 한 은행에 침입했던 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서니사이드 41스트릿 인근 퀸즈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캐피탈원 뱅크에 침입해 창구 직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노트를 건넸다.
이에 창구직원은 현금 37달러를 용의자에게 건넸으며, 용의자는 이를 갖고 퀸즈 블러바드 동쪽 방향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5피트 11인치 신장에 180파운드 가량의 몸무게로, 범행 당시 진녹색 셔츠, 검정색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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