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시애틀협, 총영사 강연회로 마무리...8월2일 더블트리 호텔서 강연회 및 해단식

2025-07-14 (월)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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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가 서은지 시애틀총영사의 강연회와 함께 21기의 2년간 활동을 마무리한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오는 8월2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서 총영사 초청 강연회를 겸한 해단식을 개최한다.
김수영 회장 취임과 더불어 지난 2023년 9월 출범했던 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사실상 해체된다.
현재로서는 제22기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도 현재 임기 3년을 넘긴 상태여서 이번 평통 행사가 사실상 막바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년간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개최하는 이번 서은지총영사 초청 강연회 및 해단식에 많이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사 등 행사 준비 관계로 참석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김종월 간사(253-961-1110)나 이흥복 사무국장(503-860-5104)에게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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