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ㆍ아들 문학 세미나 오늘 한미가정상담소

2025-06-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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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 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연규호 박사(은퇴 내과의사)와 아들 윌리엄 연 변호사(바이얼리니스트)를 초청해 ‘문학과 음악에 의한 마음과 영혼의 치유와 구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윌리엄 연 변호사는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올 스테이트 심포니’(All state symphony)에서 악장을 역임했으며, 심포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연 변호사는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전공, 뮤직을 부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에서 바이얼린 석사, UC헤이스팅스 법대를 졸업했다.

세미나 신청 (714) 873-5688 (714) 892-9910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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