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5년 정기이사회

2025-06-18 (수) 0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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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2025년 정기이사회
글로벌 어린이재단(이사장 이서희, 총회장 김제인)은 지난 7일 미시건주 파밍턴 힐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6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서및 59곳의 후원기관을 결정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고아들및 전쟁 피해 난민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급식과 교육의료및 복지를 위해 73만 2천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했다. 또 최근에 홍수재해를 입은 페루 후원지와 캄보디아 후원지에 각 1만달러씩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한편 올해 제27차 글로벌 어린이 재단 정기총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 DC에ㅔ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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