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문화유산의 달 행사

2025-05-07 (수)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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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센터 50주년*SF 세종학당 활동 소개

샌프란시스코 문화유산의 달 행사
샌프란시스코 시는 지난달 24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다니엘 루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지역 커뮤니티 주도로 진행되는 100개 이상의 아시안 아메리칸 및 태평양 섬 주민(AAPI)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샌프란시스코 코리안센터의 재무이사 크리스티 안과 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 학당장 박주연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센터의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세종학당의 중요성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코리안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한인 단체로, 이번 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AAPI 문화유산의 달 전체 행사 일정은 apasf.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문의: info@koreancenter.org / https://koreancenters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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