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라스 미주체전 후원 기금모금 대회

2025-05-05 (월) 07:50:1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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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태권도협회,“선수 21명 포함 25명 파견”

달라스 미주체전 후원 기금모금 대회

달라스 미주체전 출전 워싱턴 태권도 선수 후원을 위한 기금모금대회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DC태권도협회(회장 엄일용)는 지난 3일 버지니아의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오는 6월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출전 워싱턴 태권도 선수 후원을 위한 기금모금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품새, 격파, 겨루기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약 3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권기문 재미대한태권도협회 회장과 엄일용 워싱턴협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양광철 워싱턴DC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양광철 부회장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DC 태권도협회는 현재 21명의 선수와 임원 4명 등 총 25명을 달라스 미주체전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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