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6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강당에서 2024-2025학년도 학부모회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조찬 모임에서 한보화 교장은 “지난 한해 동안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잘 준비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학부모회 임원진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학교와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교장은 또 자녀에게 자기정체성을 가르치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한글교육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구성된 학부모회 임원진은 회장 최영실, 부회장 이정연, 총무 서지영씨 등이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이하여 졸업식 및 학습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내달 10일(토) 오전 10시30분에 졸업식 및 종업식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760) 49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