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LA 대형산불 사태로 연기됐던 LA시의 한국 문화유산 축하 리셉션이 캐런 배스 LA 시장실 주최로 오는 8일(화) 오전 10시 LA 컨벤션센터(201 S.Figueroa St, LA)에서 열린다.

LA시에 대한 한인들의 지속적인 공헌을 기념하고, 자매도시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매도시 부산이 기증한 ‘거북선’ 모형이 복원 과정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제공된다.